(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토종 PC 제조사 주연테크[044380]가 10년 만에 TV 광고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우리는 조연, 고객은 주연'이라는 내용의 TV 광고를 한 주연테크는 최근 '평범하게 위대하게'라는 문구를 내세워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이 아닌 다수의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우드 PC, 메탈 슬림 노트북, 98인치 TV 등 주연테크의 제품을 틈틈이 노출했다.
주연테크는 브랜드 광고에 이어 제품 광고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이사는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주연테크의 새로운 의지와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TV 광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6nDKsWFJP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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