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는 동대문글로벌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외국인 창업자(예비 창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다.
기초반(월·수요일 오전 10시), 초급반(화·목요일 오전 10시), 중급반(월·수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오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12주간 회당 90분씩 진행한다. 수강료는 없으나 교재는 수강생이 구입해야 한다.
수강 희망자는 외국인등록증 사본과 반명함판(3×4㎝) 사진을 지참하고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 출구 앞의 동대문글로벌센터 7층을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 반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02-2271-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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