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위원, 스포츠·레저안전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7-03-09 11:39  

유승민 IOC위원, 스포츠·레저안전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유승민(35)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스포츠·레저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일 "스포츠·레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체육시설안전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해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유승민 IOC 위원을 스포츠·레저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스포츠 및 체육시설 안전 홍보영상과 안전포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유 위원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에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8년 임기의 IOC 선수위원에 선출됐다.

공단은 2015년 8월 개정·시행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체육시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체육시설 정보관리종합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효율적인 체육시설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