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오윤아 주연 SBS '언니는 살아있다' 내달 방송

입력 2017-03-09 14:30   수정 2017-03-09 16:14

장서희·오윤아 주연 SBS '언니는 살아있다' 내달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주말극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배우 장서희와 오윤아가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가 방송된다.

SBS는 9일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쓴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언니는 살아있다'가 내달 15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출연 배우로는 장서희와 오윤아 외에 김주현, 다솜, 이지훈이 낙점됐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 강하리, 김은향, 민들레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장서희는 한때 톱스타의 영광을 누렸지만 지금은 퇴물 취급을 받는 민들레로 분한다.

오윤아는 이지적인 성격으로 어렵게 낳은 딸 하나만을 바라보며 사는 김은향으로 변신한다.

세 언니 중 막내이자 밝은 이미지의 강하리는 김주현이 소화한다. 그녀의 라이벌이자 연적이 되는 양달희 역에는 다솜, 그녀들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설기찬 역에는 이지훈이 캐스팅됐다.

4월 15일 밤 8시 45분 첫 방송.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