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임헌정 기자의 '무중력 걸그룹', 뉴시스 최동준 기자의 '활은 마음으로 쏘나 봅니다', 시사인 조남진 기자의 '최초공개 '최순실'' 등 3편을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사진기자가 선정한 사진편집상은 국민일보 신태철 차장의 '28년 전 그날처럼… 民을 거스르면 民이 버린다', 서울신문 박지연 차장의 '한길 큰길 - 엄홍길 대장이 말하다', 광주일보 김지영 차장의 '소름검객' 등 3편이 받는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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