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9일 여성가족부의 '2016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성이 평등하다는 데 20대 남성의 28.7%가 동의했지만 여성은 9.4%에 불과했다. 반면 60대 이상은 남성 31.2%, 여성 24.2%가 양성평등한 사회라고 답했다. 젊을수록 양성평등이 아직 멀었다고 여기고 남녀간 생각의 격차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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