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9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하며 3년물과 5년물, 10년물이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5bp(1bp=0.01%p) 오른 연 1.789%로 장을 마쳤다.
5년물은 1.4bp 올랐고, 1년물도 0.4bp 상승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2.318%로 1.6bp 올랐고,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0.6bp, 0.3bp, 0.2bp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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