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9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자수 현(現) 회장(아이센스 부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 중 혈당측정기나 환자의 질병 또는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는 기기 등 체외진단 사업을 위주로 하는 기업의 협의체다. 국내 체외진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1년 바이오협회 산하 기구로 설립됐다. 체외진단기기의 보건당국 인허가 관련 연구와 분석, 규제 대응 및 정책 개선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외진단기기도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이를 추진하는 위원회를 별도로 꾸리고, 보건당국과 의견을 주고받을 방침이다.
이자수 회장은 "체외진단산업은 개개인 맞춤의료 시대를 기반으로 더 큰 성장과 산업 활성화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제도 개선 촉구, 외부와의 협력 강화 등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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