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한 테너 백인태와 유슬기가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스타쉽은 "'팬텀싱어'에서 화제를 모은 백인태, 유슬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음악적인 잠재력이 큰 두 사람의 향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십년지기인 두 사람은 '팬텀싱어'에서 웅장하고 압도적인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스타쉽에는 케이윌, 씨스타. 정기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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