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올림픽병원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림픽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2017 KLPGA-올림픽병원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에 이어 올림픽병원 프로골프단 출정식도 연다.
올림픽병원은 출정식에서 정일미, 이자영, 전해영 등 올해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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