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29·KB 금융그룹)와 골프 스타 유소연 프로(27·메디힐), 백규정 프로(22·CJ 대한통운)가 선정됐다.
벤츠코리아는 10일 서울 대치동 벤츠 삼성 전시장에서 앰배서더 후원 조인식을 했다.
벤츠코리아는 "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 'The Best'를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 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 등 3명은 앞으로 1년간 벤츠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출전하게 되며, 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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