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대(총장 장제국)와 한국후지제록스는 10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클래스 셀링'(class selling)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과 클래스 셀링 참여학생 12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으로 이뤄진 이번 클래스 셀링은 대학에서 산학 프로젝트를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여기서 얻은 연구 성과물을 기업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클래스 셀링에 참여한 광고 PR전공 학생들은 팀을 이뤄 후지제록스의 차별화된 문서관리 컨설팅 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 등을 모색하게 된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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