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다음 날인 11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는다.
팽목항 방문에는 최경환·이용주·윤영일·최도자 의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