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민·관·경 합동으로 전남 장성 병봉산 일원에서 올가미(74개), 창애(2개)를 무더기로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야생동물 밀렵 또는 밀거래 행위를 고발하거나 불법사냥도구를 수거해 신고하면 5천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고는 영산강유역환경청(☎ 062-410-5221∼9)이나 해당 시·군 환경보호과, 야생동물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062-370-333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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