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학교 안전에 관한 국내 첫 학술단체인 한국학교안전학회가 10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창립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이 학회는 12일 밝혔다.
이 학회는 학제 간 융·복합연구와 학계·현장의 유기적 교류를 통해 학교 안전 관련 학술 수준을 높이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연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학계, 학교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학회 초대 회장으로는 김경회 성신여대 학교안전연구소 소장(사범대 교육학과 교수)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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