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2천700여명 친환경농업 체험한다

입력 2017-03-13 11: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어린이 2천700여명 친환경농업 체험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도시 아이들이 친환경농업에 친숙해질 기회를 주기 위해 서울시가 유치원과 초·중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강동구 상일동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상반기 69차례 2천76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일에는 4월18일부터 7월6일까지 상추, 토마토 등을 심는 영농체험 단체 프로그램을 한다.

4월22일부터 6월24일까지는 격주 토요일마다 가족이 함께 하는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을 한다. 친환경채소 수확 후 시식 등 녹색식생활체험교육과 이끼볼인형 만들기 등이다. 200명 정원이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한 뒤 신청서를 이메일(sonhj7979@seoul.go.kr)이나 팩스(☎ 02-459-6707)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 02-6959-9363)으로 하면 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업과 녹색식생활 체험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