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3일 오전 8시께 세종시 한 교량에서 A(27)씨가 운전하던 이삿짐 사다리차가 옆 차선에서 B(44)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어 이삿짐 사다리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A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몽골인 C(28)씨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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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사고 처리 여파로 주변 교통이 2시간 가까이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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