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자사 재무설계사(FC)를 위한 새로운 영업지원시스템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러브에이지플랜은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고객관리, 계약조회, 가입설계, 전자청약까지 FC의 모든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PC로만 해야 했던 일부 업무도 새 지원시스템에서는 모두 모바일 기기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 시스템에는 고객행복 프로그램, 세무, 부동산, 노무, 법률 컨설팅 등 미래에셋생명 종합자산관리 프로그램의 내용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기도 하다.
메시징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안내장, 마케팅 자료, 관리 메시지 등을 개별 고객에게 보내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도 동일한 업무 처리와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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