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겨울 동안에 문을 닫았던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안의 달궁 자동차야영장, 달궁 힐링야영장, 뱀사골 힐링야영장, 덕동 자동차야영장 등 4곳이 내달 1일 일제히 문을 연다.
달궁 자동차야영장은 200동, 달궁 힐링야영장은 70동, 뱀사골 힐링야영장은 30동, 덕동 자동차야영장은 58동 규모이다.
정비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뱀사골 자동차야영장은 7월에 문을 열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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