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3/13//AKR20170313138700009_01_i.jpg)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세가 좋지 않으면 경고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가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눈길을 끌었다고 IT 매체 매셔블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SXSW에서 선보인 '네코 일렉트로'라는 제품은 일본 대학생들이 만들었다.
등을 곧게 세우고 있으면 고양이 귀가 가만히 있지만, 등이 구부정하게 있으면 귀가 움직이면서 진동해 자세를 바로 하라고 이용자에게 알린다.
매셔블은 비슷한 기능의 루모백과 루모리프트라는 제품이 나온 적이 있다고 전했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