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3일 낮 12시 5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재활용 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2동 약 181.5㎡와 세탁기·냉장고 등 재활용 전자제품이 타 3천13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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