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봄 감자 주산지인 전북 김제시 광활면의 비닐하우스에서 14일 농부들이 햇감자를 수확하느라 분주한 손길을 놀리고 있다.
광활면의 시설감자 재배면적은 400여ha로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30%가량을 차지한다.
미네랄이 많은 간척지에서 감자를 키워 맛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나다.
내달 15일에는 감자를 직거래 방식으로 싸게 파는 햇감자축제가 열린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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