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부활·이은미 한 무대에…4월 '울림콘서트' 개최

입력 2017-03-15 11:06  

혜민 스님·부활·이은미 한 무대에…4월 '울림콘서트'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민 힐링 멘토' 혜민 스님과 록그룹 부활, 가수 이은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BTN은 다음 달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 울림 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BTN불교라디오 '울림' 개국 2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부활과 이은미를 비롯해 '가요계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루시드 폴, 여성 트리오 바버렛츠, 배우 배수빈 등이 참여한다.

또 '울림'의 DJ로 활약하고 있는 혜민·진명·운성 스님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힐링 토크'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kih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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