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천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호호상자 항균키트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의 위생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5년째 모두 5천600여명의 소아암 환자들에게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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