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모든 가맹점에서 1% 할인되고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급 혜택도 주는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 할인해 주고, 4대 보험료, 전기요금, 인터넷요금, 손해보험료, 코스트코 등 5대 업종에서 5%(2만원 한도) 할인해 준다.
또 부가세환급 편의지원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무료(월 250건까지)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주유소에서 리터당 80원씩 깎아주고,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에서도 20% 할인해 준다.
연회비는 해외겸용은 9만9천원, 국내전용은 9만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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