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제29회 SK배 경상일보 울산 아마바둑대회'가 오는 19일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상일보사와 SK 울산Complex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일반부, 여성부, 직장부, 노년부, 중·고등부, 어린이부 등에 600여 명이 참가한다.
일반부 최고위 100만원, 단체전 우승팀 70만원 등 부문별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양재호 9단, 오유진 5단 등 초청 프로기사들이 지도대국과 묘수풀이 등을 진행하며, 오목대회와 가훈 써주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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