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은 경산 중산 메트로폴리스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 39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이 회사의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8.9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당 건은 경산 중산 메트로폴리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브릿지 대출과 관련한 시공사 연대보증으로 대출 기간은 인출일로부터 12개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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