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와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퇴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을 한다.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을 비롯해 연차휴가, 실업급여 등 노동권 전반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청구역·삼각지역은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상담하고, 석계역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 강남역·가산디지털단지역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 상담사가 나간다.
종로3가역은 매월 세 번째 월요일, 광나루역과 공덕역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동작역·신길역은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후 5∼8시까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과 혹한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쉰다.
자세한 정보는 시 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www.workingmom.or.kr)와 금천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www.gworkingmo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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