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 들어서"…채팅 파트너 가방 훔친 30대 입건

입력 2017-03-16 09: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음에 안 들어서"…채팅 파트너 가방 훔친 30대 입건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 덕진경찰서는 16일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의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 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마트 앞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B(36·여)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 가방을 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만원을 주며 "목이 마르니 커피를 사 오라"고 시킨 뒤 B씨가 마트에 간 틈을 타 현금 4만원과 휴대전화가 든 가방을 훔쳐 도주했다.

A씨는 "처음 본 B씨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랬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