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연금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금나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연금보험, 연금저축펀드,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고객은 자신의 연금자산과 누적수익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변액보험과 퇴직연금의 운용 펀드를 변경할 수도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상화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많은 고객이 연금나무 앱을 통해 주기적으로 연금자산을 관리해 100세 시대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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