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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전북 정읍시가 노인복지관과 여성문화관, 경로당 등을 돌며 노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건강체조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 보건소는 진료소와 경로당 모두 125개소에서 요가·체조·난타 등 3가지 프로그램을 갖춘 건강체조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중 노인복지관과 여성문화관 등 14개소에서 운영하는 난타 교실이 인기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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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의 허약해진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해 건강체조교실을 운영 중"이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난타가 특히 인기를 끈다"고 말했다. (글 = 전성옥 기자, 사진 =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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