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타는 진달래' 31일∼4월2일 여수 영취산서 축제

입력 2017-03-16 15:25  

'붉게 타는 진달래' 31일∼4월2일 여수 영취산서 축제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 영취산에서 열린다.

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보존회와 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 추진위원회가 25회째인 올해 행사를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오는 31일 '국태민안 시민안녕 풍년·풍어 산업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이어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산상 음악회 등의 공연, 진달래 백일장·사생대회, 새집 달기 체험, 디지털 유화 그림 체험 등도 마련했다.

산상 음악회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진달래꽃과 관련한 시를 직접 낭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부스도 올해부터 행사장 안에 운영한다.

여수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의료지원반과 청소대책반 등 분야별로 대책반을 구성했다.

5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4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