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2억5천만원 피해

입력 2017-03-16 16:34   수정 2017-03-16 16: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2억5천만원 피해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6일 낮 12시 15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에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같은 가연성 소재가 쌓인 탓에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불은 폐기물 창고 4개 동 중 2개 동 1천100여㎡와 폐기물 400여t, 기계 시설 일부 등을 태워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다친 사람이나 대피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은 불씨를 끄는 대로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