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JIBS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은 17일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회장에 신언식(60)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를 선임했다.
또 대표이사 전무에 탁윤태(59) 전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전무를 선임했다.
신 대표이사 회장은 한주홀딩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한러교류협회 이사직 등을 역임했다.
전임 송정일 대표이사는 상임 부회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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