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악창작소 인디음악 옴니버스 앨범 제작

입력 2017-03-17 17:16  

대구음악창작소 인디음악 옴니버스 앨범 제작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음악창작소가 인디 뮤지션을 모아 옴니버스 앨범을 만들었다.

6개월간 전문가 자문, 공모로 선발한 11개 팀이 참여했다.

당기시오, 메리고라운드, 오일밴드 등 인디밴드는 팝, 포크, 록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앨범에 담았다.

앨범 타이틀은 '봄이 오는 소리'다.

대구음악창작소는 뮤지션 창작지원사업으로 제작한 앨범 쇼케이스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창공홀에서 연다.

참여 팀 가운데 오일밴드를 제외한 10개 팀이 출연한다.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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