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음악창작소가 인디 뮤지션을 모아 옴니버스 앨범을 만들었다.
6개월간 전문가 자문, 공모로 선발한 11개 팀이 참여했다.
당기시오, 메리고라운드, 오일밴드 등 인디밴드는 팝, 포크, 록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앨범에 담았다.
앨범 타이틀은 '봄이 오는 소리'다.
대구음악창작소는 뮤지션 창작지원사업으로 제작한 앨범 쇼케이스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창공홀에서 연다.
참여 팀 가운데 오일밴드를 제외한 10개 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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