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스키, 23일 잉글랜드 전서 독일 축구대표팀 은퇴

입력 2017-03-18 09:30  

포돌스키, 23일 잉글랜드 전서 독일 축구대표팀 은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독일 전차군단의 한 축이었던 루카스 포돌스키(32)가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독일축구협회는 18일(한국시간) "포돌스키가 23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 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라고 밝혔다.

포돌스키는 2003년 FC쾰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등 주요 구단 중심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독일 축구대표팀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A매치 129경기에서 48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포돌스키는 지난해 부상으로 기량이 눈에 띄게 떨어졌고, 유로 2016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포돌스키는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3일 일본 J리그 빗셀 고베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