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한국 건설업계가 총사업비 4조2천억원에 이르는 이란의 민자발전사업에 진출한다.
SK건설은 벨기에 에너지기업 유니트로부터 이란 가스복합화력발전사업 특수목적법인 '유니트 인터내셔널 에너지 AS'의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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