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Btv의 초고화질(UHD) 셋톱박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 프로덕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Btv UHD 셋톱박스는 2016년 한국산업디자인협회 주최 'PIN UP 디자인 어워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에 해당하는 파이널리스트(FINALIST), 우수디자인상을 받아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SK브로드밴드 상품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바이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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