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소속 강남도서관은 영국 유명 작가 제인 오스틴 서거 200주년을 기념해 오스틴의 작품을 해설하는 야간 인문학 특강 '영화와 함께 제인 오스틴 읽기'를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영화평론가 최은씨가 강사로 나서 영화화 된 오스틴의 작품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엠마, 설득을 해설하고 당시 시대상과 19세기 여성 문학가들의 글쓰기 경향을 분석한다. 강의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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