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메비우스, 카멜 등을 만드는 일본계 담배회사 JTI코리아는 자사의 스마트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의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로직 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일부 소매점(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됐으나 이번 판매망 확대로 전국 5천여개의 소매점(GS25)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로직 프로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 덕에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소비자 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JTI코리아는 설명했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충전 USB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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