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아스타[246720]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20일 장 초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스타는 시초가 9천700원보다 4.12%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타는 장 초반 한때 시초가(9천700원)보다 7.11% 떨어진 9천10원까지 내려앉았다가 시초가보다 14.43% 높은 1만1천1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공모가는 8천원이다.
아스타는 2006년 설립된 미생물 분석 및 체외진단용 질병 진단 시스템 개발업체다.
미생물의 분자량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질량분석기, 시료 전처리 기기, 분석용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해 2015년 3억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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