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한신공영은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 밀레니엄홀에서 '제11회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공영과 한국 유학 베트남동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마치고 귀국한 베트남 청년을 격려하고 상호교류를 진작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에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을 비롯해 이혁 주베트남 한국대사, 레 뚜안 안 베트남 교통부 국장, 응웬 마이 풍 문화체육부 국장과 유학생 동문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11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민간외교 차원의 동문 초청행사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우호 증진과 공동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이 외에 200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맞춰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한국 내 베트남 유학생연합회의 설립과 운영,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한신공영은 2009년에는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인 국가우호훈장을, 2010년에는 베트남 공산당 청년연맹이 수여하는 청년세대훈장을 받았다.

mong07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