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우노앤컴퍼니[114630]는 20일 방사기계장치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방사기계장치와 대기방지시설이 손실됐고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생산에 차질이 있는 제품은 폴리염화비닐(PVC) 제품과 브레이드제품이다.
회사 측은 "방사기와 대기방지시설 수리를 진행 중으로 조속히 생산공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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