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전남지역 30~40대 변호사 25명은 2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에 대한 소신을 지켜 온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청년 세대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지도자로서 소통의 리더십과 능력을 겸비한 후보는 안희정 후보"라며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적폐청산과 민주주의 완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통해 진정한 시대교체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지지를 넘어 대통합과 대개혁을 통한 시대교체의 감시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