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ICT 주도, 디지털 변혁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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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독일 2017년 3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0~24일에 열리는 CeBIT 2017에서 화웨이가 100개의 파트너사와 손잡고 ‘새로운 ICT 주도, 디지털 변혁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ICT 전략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하노버 전시센터 제2홀 C30에서 3500㎡가 넘는 전시면적을 바탕으로 하는 화웨어 부스는 사업, 기술 및 에코시스템 전시공간으로 구분돼 혁신적인 ICT와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다. 더불어 국제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디지털 사업을 발전시키도록 지원할 디지털 변혁 최고 관행과 방법론도 공유하고 있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의 전략과 목표는 CeBIT 2017의 주제인 ‘디코노미-무한대(d!conomy - no limits)’와 맥락을 같이하며, 경제와 공공 관리, 디지털 사회 및 디지털 변혁과 관련해 의사결정자에게 조언한다.
플랫폼과 에코시스템, 디지털 변혁으로 가는 길에서 작용하는 두 원동력
화웨이의 기업 사업은 디지털 변혁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올해 CeBIT에서 ‘플랫폼+에코시스템’ 전략을 공개했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Yan Lida는 “자사의 사업 포지셔닝은 디지털 사회, 지능적인 사회 발전 및 산업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안전하고 민첩한 ICT 기반시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자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IoT), 빅 데이터, 모바일 광대역 및 SDN 같은 신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기반을 둔 ‘플랫폼 + 에코시스템’ 전략을 제안한다. 자사는 윈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파트너사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변혁 성공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CeBIT 회의 CEO 기조연설에서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의 마케팅 및 솔루션 세일즈 부문 사장인 Diana Yuan은 “자사의 ‘플랫폼’은 클라우드-파이프-장치 시너지를 강조하고, 자사의 ‘에코시스템’은 고객 중심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유익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면서 “자사는 자사만의 디지털 변혁에서 얻은 견고하고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플랫폼 + 에코시스템’ 전략을 시행하며, 고객사 및 파트너사가 디지털 시대를 포용할 수 있도록 이들과 긴밀하게 협력한다”고 말했다.
CeBIT 2017에서 화웨이는 ‘플랫폼+에코시스템’ 전략 시행을 도모하고자 국제 오픈랩 프로그램(Global OpenLab Program)을 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업계별로 구체적인 솔루션에서 혁신을 단행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주요 사업 파트너를 아우르고, 미래의 스마트 사회를 구동할 ICT 에코시스템을 위한 구성 요소를 제공할 것이다. 화웨이는 향후 3년 동안 14개의 오픈랩을 추가로 설립하고, 총 USD 2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2019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20개의 화웨이 오픈랩이 설립될 전망이다.
‘사업’, ‘기술’, ‘에코시스템’: 100개 파트너사와 새로운 ICT 기반시설 선보여
CeBIT 2017에서 화웨이는 ‘사업’, ‘기술’, ‘에코시스템’ 전시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ICT 제품, 솔루션 및 성공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사업’ 전시공간은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는 화웨이 솔루션을 선보이고, 7개 산업(스마트 도시, 금융, 제조, 전력, 운송, 매체, ISP)에서 나온 성공 사례를 부각시킨다. ‘기술’ 전시공간은 ‘클라우드-파이프-장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하는 화웨이의 새로운 ICT 기반시설을 선보인다. 이 기반시설은 IoT(보안과 더불어), 개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올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보안과 더불어),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기업 무선 및 서비스를 포함해 7개의 핵심 기술을 통합한다. 부스 전체가 지속가능한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화웨이와 100개 파트너사 간의 협력 결과를 보여준다. 이들 파트너사에는 SAP, Accenture, Infosys, T-Systems, KUKA, Hexagon, Thales, Alstom 및 Siemens 등과 같은 유수 기업을 포함한다.
주요 파트너십의 공동 발표 및 디지털 변혁 방법과 관행의 공유
포춘 500 기업 중 3분의 1 이상이 화웨이를 디지털 변혁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 중 40% 이상이 세계 탑 100 기업이다. CeBIT 2017에서 화웨이와 주요 산업 파트너는 다음 사항을 포함해 공동 솔루션을 발표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스마트 도시 부문에서 화웨이와 Veolia는 과학적으로 긴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NB-IoT에 기반을 둔 폭우와 홍수 관리 솔루션을 공동으로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화웨이와 Frequentis는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안전 솔루션을 위한 열린 에코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한편, 화웨이와 Honeywell은 지능적인 건물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스마트 건물 솔루션을 공동 출시한다.
- 금융 부문에서 Accenture는 화웨이의 빅 데이터 플랫폼에 기반을 둔 금융 빅 데이터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화웨이와 Infosys는 은행들이 IT 기반시설과 상부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축하도록 지원하는 Finacle@Kunlun 솔루션을 공동으로 선보인다.
- 에너지 산업에서 화웨이는 SAP와 손잡고 첨단 검침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 솔루션을 출시한다. 또한, 화웨이는 State Grid Tianjin Electric Power Company와의 공동 노력을 통해 전력 회사가 자동 배전과 지능형 검침을 하도록 지원할 무선 전용 전력망 솔루션을 공개한다.
- 운송 산업에서 화웨이와 운송산업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Indra는 포괄적인 운송 ICT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국제 협력 MOU에서 서명할 예정이다.
- 매체 산업에서 화웨이와 소니는 국제 라디오 및 텔레비전 업체를 위한 방송 차량 및 모바일 영상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직렬 디지털 인터페이스(Serial Digital Interface, SDI) 매트릭스 IP 솔루션을 공동 출시한다.
- 공공 클라우드 부문을 살펴보면, 화웨이와 Deutsche Telekom이 공동 개발한 Open Telekom Cloud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 이 솔루션의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r Research, CERN)는 Helix Nebulae Science Cloud 프로젝트에서 Open Telekom Cloud를 적용한 경험을 공유하고, 독일 조명 시스템 제조업체 SLV는 Open Telekom Cloud를 바탕으로 한 IoT 플랫폼을 설치하고, 스마트 홈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임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업계와 상업 연맹, 개방 소스 커뮤니티 및 개발자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CeBIT 2017에서 화웨이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e.huawei.com/topic/cebit2017-en/index.html을 참조한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업체다.
추가 정보는 화웨이 온라인 http://www.huawei.com/을 참조한다.
사진: http://photos.prnasia.com/prnvar/20170320/0861702579
CeBIT 2017에서 100개 파트너사와 손잡은 화웨이
출처: 화웨이(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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