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5명 선정

입력 2017-03-21 17:48  

대구문예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5명 선정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시각예술 분야 '2017 올해의 청년작가' 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올해의 청년작가를 공모해 응모자 35명 가운데 심윤(서양화)·최현실(한국화), 권혁규·서상희(영상 설치), 유현(회화) 씨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에게 창작지원금 400만원을 주고 전시실을 제공한다.

청년작가 전시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구문예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예회관은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8년부터 올해 청년작가를 선정해 지금까지 164명을 배출했다.

ms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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