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박주선 국회부의장은 22일 3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다.
국민의당 주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KBS·MBC·YTN 공동중계 토론회에 참석해 저마다의 공약과 정책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국민의당 주자들은 토론회를 마친 후에는 일제히 호남지역으로 내려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첫 경선을 앞두고 호남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세 후보는 이에 앞서 오전에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리는 공명선거선포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경선국면에서 공정한 경쟁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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