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다양한 색상을 조합했던 C4 칵투스와 달리 '원-톤(One-Tone)' 색상으로 차량을 스타일링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차체, 에어범프, 휠을 하나의 색상으로 통일해 C4칵투스만의 개성은 살리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했다. 내부도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리어 윈도까지 외관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등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서울모터쇼에서 도심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C4 칵투스를 비롯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7인승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 5인승 크로스오버 뉴 C4 피카소 등 총 5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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