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기술혁신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상품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광고, 전자상거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테크놀로지 분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테크놀로지 기업뿐 아니라 소비재, 유통, 금융 등 기술의 변화와 진화의 혜택을 받는 기업도 투자 대상이다.
이 펀드는 올해 12월 말까지 가입하면 주식매매차익과 환차익을 비과세하는 해외주식 비과세 상품이다.
'삼성 픽테 로보틱스펀드'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공학 등 로보틱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3/22//AKR20170322053200002_01_i.jpg)
buff2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