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학교는 15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학 본관 대의실에서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경남대는 최 회장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장학사업, 장애인 권익보호 등을 추진해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90년 경남스틸을 설립한 이래 투명 경영과 꾸준한 혁신을 통해 굴지의 냉연 철강 기업으로 성장시켰다.(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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